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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국수에 관한 어처구니 없는일...

by LillyLt 2007. 6. 11.
제가 언젠가....

혼자 지낼때가 있었습니다...[몇일 안된일..]

그때 먹을게 없나 해서 먹을걸 찿아다니고 있었죠...

아니나 다를까 제목처럼 국수 발견...

약 2인분에 해당하는 국수를 끓엿습니다...

그리고 못먹었습니다....

저녁댸였는데 아빠가 집에와서 외식하자고 한것...

덕분에 국수는 끓이고나서 냉장고에 처박혔고 전 돼지갈비를 먹었...[냠냠...]

그리고 그다음날...

먹을게 없어서 물으 끓이고...

냉장고에 박혀있던 국수를 꺼내서 끓는물에다가 넣었습니다....

건조기(?)때의 단면적보다 약 8배정도 불었습니다...[거의 우동 크기]

덕분에 그국수 나무밑에 파뭍엇습니다.....


이번일로 해서 깨달은점..


국수는 한번만 삶자......

앞날은 예측못한다......


[별 쓰잘데기없는 소리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