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출처 : http://hyaline.egloos.com/1406193
2차출처 : http://alponse.egloos.com/2477725#none
사실 부분 유료화(?)게임입니다만, 낚시를 위해 공짜라고 제목을 좀 과장했습니다
(...라고 해도 사실상 공짜긴 합니다-_-;)
여튼 양해 부탁드립니다'▽'
분당 발사 속도 800발을 자랑하는 사이클러를 양 팔에 달고 있는
TR진영의 대인 전투용 강화복 듀얼 사이클러.
대전차 무기 없이 달려갈 경우 수십명 녹는 건 금방입니다-_;
참고로 저런 애 딱 2명에게 병력 200명 규모의 공격이
불과 몇 분만에 녹는걸 체험해 봤습니다-_-;;;;
(아니 왜 그 많은 사람중에 대전차 무기가 그리도 없어서OTL)
분당 1200발은 아니지만 뭐, MG42를 양 팔에 달고 갈긴다고 생각하심 됨-_-;
개발자 분들을 위해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 총알 한발이 패킷 한발입니다.
한 사람당 초당 최대 13.3발의 공격 패킷이 550명에 의해,
최대 한 채널당 총 1초에 7300여발, 한 서버당 총 1초에 8만발의 패킷이
브로드캐스팅 됩니다-_-;(개인기준)
(서버 팝 락은 지금까지 거의 없었지만서도요)
제가 아는 한, 지금 까지, 이 지구상에서 상용화에 성공한 MMOFPS(MassiveMulti-playerOnlineFirstPersonShooter)는 딱 2개 밖에 없습니다.(또 있으면 제발 알려주세요!) 하나가 세계 최초의 MMOFPS, WW2Online이고, 또 다른 하나는 지금 소개하는 2번째 MMOFPS, 플래닛사이드입니다. 나머지는 전부 전투 규모가 MO수준에 머물러 있으면서, 자기네들이 MMOFPS라고 주장하는 것들 뿐입니다. 현존하는 한 채널 최고 동접 기록은 플래닛사이드의 550명으로 알고 있으며, 더해서 플래닛사이드는 이론상 한 서버에 60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550명이 한 채널이라는 공간에서 싸울 수 있는 최대 한계임에도 불구, 6000명이 중요한건, 서로 다른 채널(행성)에서 발생하는 전투의 결과가 다른 채널(행성)에 영향을 종종 대박급으로 크게, 그것도 실시간으로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로 큰 전략적 환경하에서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결국은 6000명이 같이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죠. 그냥 단순히 1차원적 채널 나열에 채널간에 하루에 한 두 번 정도 전적을 집계하는 식의 다른 게임들과는 크게 다릅니다.
참고를 위해 적어 놓습니다.
자. 그럼 이제 대량의 스크린샷 방출이 이어집니다....만, 그 이전에, 다음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날아오르는 갤럭시 수송기 편대. 저거 한 대에 13명씩 타고 있습니다.
즉 여러분들은 현재 110명이 넘는 사람들을 보고 계신 겁니다-_-;;
웬만한 MMORPG 레이드급..입니다만,
다르단게 있다면 MMORPG는 사람 모으기도 빡세고,
1~2초에 한번 공격한다는 거지만
이 게임은 사람은 계속 모이고 있고
1초에 대강 10회, 즉 0.1초당 한번씩 공격한다는 정도-_-되겠습니다.
조작계가 FPS라 액션감은 MMORPG에 비교할 바가 안된다는 것도 다르겠네요.
아, 물론 이 스샷을 찍은 폭격기에 타고 있는 사람은 계산에 안 넣었습니다.
개그입니다(...)
CR5의 로망 오비탈 스트라이크.
플사에서는 파티(스쿼드/플래툰이라고 부릅니다만)리더가 되어 승리하면,
별도의 경험치를 받아 커맨더 랭킹(CR)을 올릴 수 있습니다.
CR이 올라가면 맵에 그림그리고 글씨쓰기, 웨이포인트 공유 등의 일을 할 수 있고,
최고 레벨이자 득도 레벨이라 불리는 CR5가 되면,
이처럼 위성 궤도 광학 병기인 오비탈 스트라이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쎄냐 하면...
클릭해서 잘 보시기 바랍니다. 해골 표시는 그 사람들을 오비탈로 죽였다는 뜻입니다.
킬링 리스트가 너무나 길어 한 화면에 다 뜨지 않습니다(.....)
보통 수십명, 많게는 80여명까지 한번에 보내시는 걸 봤습니다-_-;;
(최고 기록이 얼마일지는 저도 궁금한 사항.)
참고로 저렇게 아군을 맞출 때도 있습니다(저도 꽤 많은 오발 사고를...묵념)
MCT(MAX Crash Team)라고 불리는 전술.
맥스MAX란 일종의 강화복으로, 혼자 보병 대여섯명은 가뿐히 잡는 괴물들이시죠.
가까운 곳의 적 기지에 대규모의 돌파를 시도할 때
선봉에 이들을 이렇게 줄 세워 놓고 개떼로 돌격시키는 방법입니다.
스펙타클합니다-_-b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라 맑고 맑은 푸른..
폭격기들입니다. 저 한발 한발이 스치면 사망 되시겠습니다-_-
CR3부터 할 수 있는 맵에 그림그리기-_-;;;
플사의 가장 큰 재미는 다리 전투입니다.
한 채널(행성)의 대부분의 전력이 한 군데 집중되어 싸울 때의 그 장관은
한 번 겪으면 다른 게임을 절대 못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_-
인필(개인 클로킹복) 기습 부대.
대규모 수송부대.
옵션이 낮고 거리가 멀어서 잘 안보이지만,
저게 만일 실전 스샷이었을 경우,
저 기지안에선 온갖 비명들이 채팅창에 올라오고 있을 겁니다-_-;
역시 아마도 오비탈 스트라이크
오비탈 스트라이크 + 항공기 곡예 비행?
이런 맛에 한다니까요.
적 기지 지붕에 개떼 보병 공중 강하!
BFR. 메크 워리어를 연상케 하는 거대 2족 보행 병기. 짱 ㅤㅆㅔㅂ니다.
기지 내의 제네레이터. 이걸 부수면 해당 기지의 동작(리스폰 기능, 무기/차량 보급 기능)이 멈추게 되죠.
웨이 포인트가 이런 긴 빛기둥처럼 표시됩니다.
N모사 모 고양이 팀분들, 표절이야요!(웃음)
아마도 TRX-_-?
TRX라는 에메랄드 서버 TR진영의 무시무시한 공중강습기동부대(길드)가 있습니다.
항공기의 기동력과 탄탄한 팀워크를 기반으로, 눈 깜짝할 사이에 기지3개를 먹어치우시는
엄청난 분들이시죠-_-;
차량도, 사람도 공중에서 투하 가능합니다...만
차량이 부서지기 직전이군요. 투하중 대공미사일이라도 맞은걸까요(...)
2차출처 : http://alponse.egloos.com/2477725#none
사실 부분 유료화(?)게임입니다만, 낚시를 위해 공짜라고 제목을 좀 과장했습니다
(...라고 해도 사실상 공짜긴 합니다-_-;)
여튼 양해 부탁드립니다'▽'
비행 액션 게임도 아니요, MMORPG도 아닙니다. FPS입니다.
것도 전투기 폭격기 수송기 탱크 장갑차 버기
미사일 로켓 야포 강화복 바이크 기타 등등으로
엄청나게 입체적인 개떼 전략 전투 기지 따먹기 놀이가
6000명 단위로 가능한 MMOFPS.
이 게임을 소개한 이후로,
"그 어떤 게임도 이 게임을 따라올 수는 없다"란 말을
꽤 많은 분들께 들었습니다.
어느 분 말마따나, "플사는 인생이에요!"
것도 전투기 폭격기 수송기 탱크 장갑차 버기
미사일 로켓 야포 강화복 바이크 기타 등등으로
엄청나게 입체적인 개떼 전략 전투 기지 따먹기 놀이가
6000명 단위로 가능한 MMOFPS.
이 게임을 소개한 이후로,
"그 어떤 게임도 이 게임을 따라올 수는 없다"란 말을
꽤 많은 분들께 들었습니다.
어느 분 말마따나, "플사는 인생이에요!"
분당 발사 속도 800발을 자랑하는 사이클러를 양 팔에 달고 있는
TR진영의 대인 전투용 강화복 듀얼 사이클러.
대전차 무기 없이 달려갈 경우 수십명 녹는 건 금방입니다-_;
참고로 저런 애 딱 2명에게 병력 200명 규모의 공격이
불과 몇 분만에 녹는걸 체험해 봤습니다-_-;;;;
(아니 왜 그 많은 사람중에 대전차 무기가 그리도 없어서OTL)
분당 1200발은 아니지만 뭐, MG42를 양 팔에 달고 갈긴다고 생각하심 됨-_-;
개발자 분들을 위해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 총알 한발이 패킷 한발입니다.
한 사람당 초당 최대 13.3발의 공격 패킷이 550명에 의해,
최대 한 채널당 총 1초에 7300여발, 한 서버당 총 1초에 8만발의 패킷이
브로드캐스팅 됩니다-_-;(개인기준)
(서버 팝 락은 지금까지 거의 없었지만서도요)
제가 아는 한, 지금 까지, 이 지구상에서 상용화에 성공한 MMOFPS(MassiveMulti-playerOnlineFirstPersonShooter)는 딱 2개 밖에 없습니다.(또 있으면 제발 알려주세요!) 하나가 세계 최초의 MMOFPS, WW2Online이고, 또 다른 하나는 지금 소개하는 2번째 MMOFPS, 플래닛사이드입니다. 나머지는 전부 전투 규모가 MO수준에 머물러 있으면서, 자기네들이 MMOFPS라고 주장하는 것들 뿐입니다. 현존하는 한 채널 최고 동접 기록은 플래닛사이드의 550명으로 알고 있으며, 더해서 플래닛사이드는 이론상 한 서버에 60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550명이 한 채널이라는 공간에서 싸울 수 있는 최대 한계임에도 불구, 6000명이 중요한건, 서로 다른 채널(행성)에서 발생하는 전투의 결과가 다른 채널(행성)에 영향을 종종 대박급으로 크게, 그것도 실시간으로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로 큰 전략적 환경하에서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결국은 6000명이 같이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죠. 그냥 단순히 1차원적 채널 나열에 채널간에 하루에 한 두 번 정도 전적을 집계하는 식의 다른 게임들과는 크게 다릅니다.
참고를 위해 적어 놓습니다.
- 현재 패키지 게임에서 한 채널에 가장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게임의 기록은 조인트 오퍼레이션의 180명입니다.(그러니 제발 좀 MMOFPS이야기 꺼내시려면 이 숫자만이라도 돌파하고 말해주셔요OTL 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같이 싸울 수 있나"라는 건, 유저들에겐 굉장히 중요한 숫자라고요. 이게 시각적, 그리고 게임적 역동성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 보통의 최근 패키지 FPS게임은 64~128명 까지를 지원하지요.
- 우리나라의 웬만한 MOFPS(Multi-playerOnlineFirstPersonShooter. Massive가 빠진 점에 유의해 주세요. 스포나 서든어택같은 게임들을 말합니다.)들은 1채널 동시 접속 인원수를 최대 16명까지 지원합니다. 뭐, 우리나라의 FPS 대중화 역사를 생각해볼 때, 이 정도만 하더라도 충분히 고생하신 숫자이긴 합니다. 카르마, 스포, 서든어택, 그리고 기타 다른 국내에서 FPS게임을 만들려고 시도해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진심에서 나온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여러분들의 후배는 일단 FPS라는 시장 자체를 공략할 "시도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여러분 덕분에 더 나은 게임을 계속 만들어 갈 것입니다.
- 그리고 곧 웹젠에서 나올 헉슬리는 2006년 E3에서 한 채널당 수용 인원 200명 기록을 달성했으며, 최근 인터뷰에서 한 서버에 5000명까지의 인원을 수용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지요. (헉슬리를 맨 처음 발표했을 때가 100명이었고, 이 때문에 당시 나왔었던 조인트 오퍼레이션에 비교당하며 꽤 악평을 들은 바 있습니다. 본인도 이에 일조 했고...(쓴웃음. 죄송합니다 웹젠 여러분(__)) 아마도 이에 자극되어서 200명으로 스펙을 올리신 것 같으신데, 이런 건, 그냥 봐도 쉽지 않을 것 같은, 그리고 사실 개발자분들이 스스로 뼈와 살을 깎아내는 고통을 통해서만 이뤄낼 수 있는 작업입니다. (라고 해도 아직 진상을 조사한 적이 없어서 확실치는 않음. 만일 "응? 별로 안어려웠어" 하시면 OTL)그 노력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더욱 그 숫자를 늘려주시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 채널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수를 먼저 - 말입니다. 서버 수용 인원은 사실 2차적 문제거든요. 얼마나 많은 사람과 같이 싸울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해서-_-; 아니 뭐 그렇다고 서버 수용 인원이 안중요한건 아니죠. 단, 채널간에 어떤 영향력을 얼마나 크리티컬하게, 그리고 얼마나 자주 주고 받을 수 있느냐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뭐 여튼 우리나라에서 저 플사 기록좀 깨봤으면 좋겠습니다:) 웹젠 분들 화이팅.
어어. 이야기가 좀 옆으로 새는 것 같죠? 다시 플래닛사이드(이하 플사) 이야기로.
자. 그럼 이제 대량의 스크린샷 방출이 이어집니다....만, 그 이전에, 다음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단 이렇게 많으면 랙 많을 것이다, 정신 없어서 어떻게 하냐, 어렵지 않냐 등등의 말씀이 있으신데, 제가 그런 분들 다 한 분 한 분 메신저로 인터뷰 해보니까 "해보시지도 않고 그런 말씀들을 하신 거더군요.(한숨)" 네. 랙 없고 정신없지도 않습니다. 그냥 무지하게 신나죠. 해보셨다는 분들도 조금 있으시긴 했는데, 공격전략의 중핵이 되는 AMS나 중전차에 대해 여쭤보면 아무도 모르셨습니다.(묵념) 특히 DC님하들-_-;; 조만간 선의를 가지고 함 더 붙어보죠:)
- 실제로는 동접도 얼마 없고 해서 그렇게 사람 많이 모이지도 않는다. 등의 말씀을 하시는 분이 계시기도 했는데, 인터뷰를 해보니 그런 분들은 게임 시스템에 대해 이해를 못하셔서 사람들 없는 엄한 대륙 구석 같은 곳만 가보시고 (아니 3분만 옆으로 이동하셔도 수백명이 결사적으로 싸우고 있는데에에!!! 왜 하필 사람 없고 아무 일 없는 곳만 골라서 가시냐고요!!!) 그런 말씀을 하고 계시던 거더군요. 이 게임은 사람이 없는 곳에 갈 일이 없는 게임이고, 24시간 최소 3~400명 규모의 전투가 벌어지고 있으며, 엥간한 저녁시간이나 점심시간이 되면 500명 전투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그러니 제발 부탁이니까 게임에 대해 모르시는 상태에서
해봤다고 말씀해주시진 말아주셔요OTL
100이면 100 전부 다
혼자서 제대로 하시는데 6개월쯤 걸리시더만요 뭘OTL
(메신저 등을 통해 약 300명에 달하는 분들을 직접 조사한 결과입니다.
길드 도움 없이 혼자 하실 경우, 게임 적응 성공률이 10% 미만이었습니다==)
길드 들어오면 주말 이틀 저녁 정도면 다 꿸 수 있는데
왜들 그리 사서 고생들을 하시는지OTL
더 우울한 건, 게임에 대해 10%도 모르고 계신 분들이
이 게임에 대해 다 해봤고 다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계신다는 거에요OTL
저희가 양팔 걷고 도와드릴 테니 같이 해봐주세요 부탁드려요OTL -
이게 정말 사람, 전투기, 기타 등등이 너무나도 많이 나오는 게임이라-_- 게임이 처음 나왔던 초창기인 2003년 당시엔, 램먹는 괴물(WOW보다 거의 2년이나 일찍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램이 1기가는 되어야 원활히 할 수 있었습니다-_-;;; )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대부분의 극우프레임중시노선FPS유저들이 그렇듯이) 많은 유저들이 가능한한 옵션을 끄고 플레이를 했으며, 때문에 2003년에 찍힌 스크린샷들은 좀 퀄리티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 점 기억해주세요. 요새는 수 차례의 리뉴얼 덕에 그래픽이 꽤 볼만합니다:3
참고로 이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이 리뷰를 참고해 주시고(클릭!)
이 게임을 시작하시려면,
60프레임산하 플래닛사이드코리아로 가셔서
"꼭 읽어보세요!"부분을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길드
(혹은 아웃핏이라고 부릅니다. 보통 FPS에서는 클랜이라고 합죠.)
안드시면 재미 절대 못느끼시니까
(초반 튜토리얼이 저희가 웹에 만든 것 보다 별로인데다, 옆길로 새서 엄한데 가기 딱 좋거든요-_-;;;)
꼭 같이 플레이 해요^.^/
참고로, 본 포스팅은 수정을 하지 않고 출처를 밝히신다는 전제하에,
어디로든 퍼가셔도 무방합니다:)
이 리뷰를 참고해 주시고(클릭!)
이 게임을 시작하시려면,
60프레임산하 플래닛사이드코리아로 가셔서
"꼭 읽어보세요!"부분을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길드
(혹은 아웃핏이라고 부릅니다. 보통 FPS에서는 클랜이라고 합죠.)
안드시면 재미 절대 못느끼시니까
(초반 튜토리얼이 저희가 웹에 만든 것 보다 별로인데다, 옆길로 새서 엄한데 가기 딱 좋거든요-_-;;;)
꼭 같이 플레이 해요^.^/
참고로, 본 포스팅은 수정을 하지 않고 출처를 밝히신다는 전제하에,
어디로든 퍼가셔도 무방합니다:)
날아오르는 갤럭시 수송기 편대. 저거 한 대에 13명씩 타고 있습니다.
즉 여러분들은 현재 110명이 넘는 사람들을 보고 계신 겁니다-_-;;
웬만한 MMORPG 레이드급..입니다만,
다르단게 있다면 MMORPG는 사람 모으기도 빡세고,
1~2초에 한번 공격한다는 거지만
이 게임은 사람은 계속 모이고 있고
1초에 대강 10회, 즉 0.1초당 한번씩 공격한다는 정도-_-되겠습니다.
조작계가 FPS라 액션감은 MMORPG에 비교할 바가 안된다는 것도 다르겠네요.
아, 물론 이 스샷을 찍은 폭격기에 타고 있는 사람은 계산에 안 넣었습니다.
개그입니다(...)
CR5의 로망 오비탈 스트라이크.
플사에서는 파티(스쿼드/플래툰이라고 부릅니다만)리더가 되어 승리하면,
별도의 경험치를 받아 커맨더 랭킹(CR)을 올릴 수 있습니다.
CR이 올라가면 맵에 그림그리고 글씨쓰기, 웨이포인트 공유 등의 일을 할 수 있고,
최고 레벨이자 득도 레벨이라 불리는 CR5가 되면,
이처럼 위성 궤도 광학 병기인 오비탈 스트라이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쎄냐 하면...
클릭해서 잘 보시기 바랍니다. 해골 표시는 그 사람들을 오비탈로 죽였다는 뜻입니다.
킬링 리스트가 너무나 길어 한 화면에 다 뜨지 않습니다(.....)
보통 수십명, 많게는 80여명까지 한번에 보내시는 걸 봤습니다-_-;;
(최고 기록이 얼마일지는 저도 궁금한 사항.)
참고로 저렇게 아군을 맞출 때도 있습니다(저도 꽤 많은 오발 사고를...묵념)
MCT(MAX Crash Team)라고 불리는 전술.
맥스MAX란 일종의 강화복으로, 혼자 보병 대여섯명은 가뿐히 잡는 괴물들이시죠.
가까운 곳의 적 기지에 대규모의 돌파를 시도할 때
선봉에 이들을 이렇게 줄 세워 놓고 개떼로 돌격시키는 방법입니다.
스펙타클합니다-_-b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라 맑고 맑은 푸른..
폭격기들입니다. 저 한발 한발이 스치면 사망 되시겠습니다-_-
CR3부터 할 수 있는 맵에 그림그리기-_-;;;
플사의 가장 큰 재미는 다리 전투입니다.
한 채널(행성)의 대부분의 전력이 한 군데 집중되어 싸울 때의 그 장관은
한 번 겪으면 다른 게임을 절대 못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_-
인필(개인 클로킹복) 기습 부대.
대규모 수송부대.
옵션이 낮고 거리가 멀어서 잘 안보이지만,
저게 만일 실전 스샷이었을 경우,
저 기지안에선 온갖 비명들이 채팅창에 올라오고 있을 겁니다-_-;
역시 아마도 오비탈 스트라이크
오비탈 스트라이크 + 항공기 곡예 비행?
이런 맛에 한다니까요.
적 기지 지붕에 개떼 보병 공중 강하!
BFR. 메크 워리어를 연상케 하는 거대 2족 보행 병기. 짱 ㅤㅆㅔㅂ니다.
기지 내의 제네레이터. 이걸 부수면 해당 기지의 동작(리스폰 기능, 무기/차량 보급 기능)이 멈추게 되죠.
웨이 포인트가 이런 긴 빛기둥처럼 표시됩니다.
N모사 모 고양이 팀분들, 표절이야요!(웃음)
아마도 TRX-_-?
TRX라는 에메랄드 서버 TR진영의 무시무시한 공중강습기동부대(길드)가 있습니다.
항공기의 기동력과 탄탄한 팀워크를 기반으로, 눈 깜짝할 사이에 기지3개를 먹어치우시는
엄청난 분들이시죠-_-;
차량도, 사람도 공중에서 투하 가능합니다...만
차량이 부서지기 직전이군요. 투하중 대공미사일이라도 맞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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